안녕하세요

저희 영농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011년 농업용품 판매를 시작한 이후

이듬해인 2012년부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2명의 아이들로 시작한 후원이

다행히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늘어 올해 26명의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년이 넘는 긴 시간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저희를 찾아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긴 시간동안 어려울 때도 많아 솔직히 부담되기도 하여 증원을 안하거나 기존 아이들 후원을 멈출 생각도 했었지만,

이 도움마저 끊기면 작은 희망이라도 주기 어렵겠다는 생각에 멈추기 어려웠습니다.

다행이 고비마다 잘 버텨내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다들 어려운 시작이지만 올해 2025년은 특히 더 건강하시고, 더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저희 영농사 임직원 모두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